Webina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유학 준비단계7] 학교측과의 인터넷 상담. 웨비나Webinar. 웨비나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네. Web + Seminar라고 해서 웹에서 하는 세미나를 웨비나라고 한댄다. 처음 들어봐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았다. 슬프다. 아저씨됐다. 입학일은 다가오는데 비행기는 취소됐고 코로나 사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캐나다에서는 학생비자는 입국을 허용해주는 것 같은데, 막상 캐나다행 비행기티켓을 찾아보니 직항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저렴한 80만원대 티켓이 유럽을 지나 36시간 소요'되더라. 이걸 어떻게 가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캐나다 학교측에서 이메일이 한통 왔다. 인터넷상담을 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잡으라는 것이다. ....시차가 시차인지라 새벽 4시부터 예약이 가능했다. 가장 빠른 시간인 새벽 4시로 예약. 어짜피 요새 4시가 취침시간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