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유학23] 잦아지는 결석자와 화가 나는 강사. 30명의 정원 중 현재 1명이 리타이어하여 29명의 수강생이 강의를 듣고 있다. 근데 뭐 처음에야 30명 29명 꽉꽉 채워져서 온라인강의에 들어왔지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다. 하루에 3명정도씩 꾸준히 결석자가 발생하고 있다. 결석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건 아니고, 거의 번갈아가면서? 학생들이 결석을 하고 있다. 그 중에는 강사님이 아끼는 우리 여학우들이 포함되어있고, 아마 강사님은 실망을 금치 못하는 것 같았다. 아 물론. 음... 영어 잘하는 남자애들도 결석을 하더라. 그래서 강사님이 근래 며칠동안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가져야하고, 결석은 졸업을 위해 좋지 않으며, 결석을 몇번 이상하면 뭐 어찌어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고. 음... 그렇지.... 천만원이 넘.. [캐나다유학19] 어찌어찌 발표는 끝나고... 모레 있을 시험준비. 망할.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거다. 그러니 조에 대한 불만은 이번 발표를 끝낸 후 싹 다 없애버렸다. 하아... 데이터... 데이터가 문제로다. 역시 폰으로 연결해서 핫스팟을 쓰니까 인터넷이 한국 뺨칠 정도로 스무쓰하게 연결된다. 그러나...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불안불안하니 앞으로 온라인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내 노트북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근데 문제는, 이 집에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떻게라도 온라인강의를 안전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안전하게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역시 인터넷이 끊겼었다. 분명 폰없이 발표를 했다면, 발표 중간에 망했을 것이다. 대책이 필요하다. 대책이..... 어서 SIN이 나와서 폰을 무제한으로 바꿔야한다. 그래야 내 강의가 안전해진다.. 이전 1 다음